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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25.09.12.금] 취약계층 생활 돌봄 및 문화교류를 위한 ‘샘터 시흥리’ 노인일자리 사업장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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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9.15 | 조회수 | 374 |
작성자 | 김은주 | 담당부서 | 홍보기획부 |
취약계층 생활 돌봄 및 문화교류를 위한
‘샘터 시흥리’ 노인일자리 사업장 개소 - 공공 세탁방 기반 복합 나눔센터 개소 및 4개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9월 12일(금) “시흥리 복합 나눔센터-샘터 시흥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3916 ○ ‘샘터 시흥리’는 농어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운영 거점 공간으로,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서귀포시니어클럽(관장 이은경), 시흥리 마을회(이장 현기창)가 협력해 조성됐다. ○ 이날 개소식은 사업 추진기관 4개소의 대표와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기종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읍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 이번 ‘샘터 시흥리’의 조성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지정 기탁한 1억 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예산 7천38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특화사업 예산 4천789만 원 등 총 2억 2,169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 예산은 시설 조성비 및 참여자 인건비 등으로 사용된다. ○ ‘샘터 시흥리’는 대형 이불 세탁 등 일상생활 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류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 문화·휴게 공간은 TV, 책, 터치형 디지털 오락 콘텐츠 등으로 조성된다. ○ ‘샘터 시흥리’에서 활동하는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참여자 14명은 성산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서비스, 센터 이용객 응대 및 시설 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외부자원을 활용하여 돌봄과 환경, 지역상생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 한편, ’샘터 시흥리‘ 노인일자리 모델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사업 추진기관 4개소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운영 및 평가를 총괄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예산 및 수혜자 선정 등 행정 지원을, 하나은행은 기부금을 지원하며 시흥리는 유휴공간 제공 등을 지원한다. - 서귀포시니어클럽은 참여자 선발 및 교육 등 사업수행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샘터 시흥리는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공공서비스 모델이자, 공공과 마을,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낸 노인일자리 플랫폼”이라며, ○ “이 사업이 단순한 노인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1. 2025년 시흥리 복합 나눔센터 사업 개요 2. 2025년 시흥리 복합 나눔센터 개소식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 계획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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