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은 지난 3월31일, AJ렌터카와 차량관리매니저 직종에서의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AJ렌터카 차량관리매니저 시니어인턴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2차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6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며, 사업성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그 간에 파트타이머들이 담당해오던 차량관리 업무분야의 안정적인 인력운용을 위해 건강하고 근로의욕이 있는 노인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능력을 개발,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노인은 연수기간 동안 연수생의 신분으로서 교통비와 중식비를 포함하여 월 30만원의 연수수당을 받게 되고, 총 4개월간의 연수기간이 끝나면 업무 성과에 따라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으며, 이 후 급여는 AJ렌터카에서 부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