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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24.04.30.화] 경남지역, 지역문화 기록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기록물 관리 교육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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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4.30 | 조회수 | 3902 |
작성자 | 김은주 | 담당부서 | 홍보기획부 |
경남지역, 지역문화 기록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기록물 관리 교육 업무협약 체결
- 지역문화 기록가 경남지역서 운영, 향후 전국 확대 기대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4월 30일 경상남도기록원(원장 조현홍), 시청자미디어재단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류위훈)와 ‘지역문화 기록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기록물 관리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본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최초로 민간기록물 수집을 위한 60세 이상 지역문화 기록가 양성 교육 및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 미래세대에 전할 다양한 지역 삶의 모습을 시니어가 직접 수집하고 구술 채록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문화 기록가’는 2024년 사회서비스형 신규 아이템 시범사업으로, 경남의 다양한 문화ㆍ현대 생활사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전시 활동 등을 운영해 지역 고유문화를 보존하는 사업이다. ○ 지역문화 기록가는 경남 창원지역 내에서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형 중 하나로,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여 돌봄, 안전 등 사회적으로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지원 및 사업을 총괄한다. ○ 경상남도기록원은 민간기록관리 교육 및 지역문화 기록가 활동 결과물 활용 등을 지원한다. ○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영상기록 교육 및 직무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역본부장은 “노인일자리가 지역의 다양한 민간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ㆍ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향후 지방쇠퇴 및 인구소멸로 훼손ㆍ멸실 위험이 있는 지역문화 자원 또한 보존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업무협약식 개요 2. 업무협약 사진 3.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4. 노인일자리사업의 심리·사회적 및 경제적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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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4.04.30.화_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 지역문화 기록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기록물 관리 교육 업무협약 체결.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