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6월 15일(월) 오후 1시 SH공사와 CJ대한통운과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과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3.0 협력사업으로 'SH라이프센터'구축사업을 시행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SH라이프센터는 누구나 살기 좋은 지역사회, 개인이 평생 살 수 있는 마을, 지역사회 모두에게 양질의 삶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기회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현되며, 해당 서비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측 및 고령자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SH공사, CJ대한통운은 정부3.0 협력사업인 SH라이프센터 설립을 시작하여 올해는 40여개의 일자리가 시범적으로 창출되며, 추후 노인인력을 활용한 지역사회 주거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