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 2일(금), 15:00,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노인과 노인취업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고령사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령사회 서포터즈는 대학생 20명, 일반인 30여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령사회 서포터즈는 세대 간 상생 캠페인 홍보를 통해 노인취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노인일자리 정책에 관해 국민이 제안하고 토의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성재 원장은 “고령사회 진입이 불가피한 현 시점에서 고령사회 관련 지식과 정보를 확산하는 것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뿐만 아니라 추후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에게도 긍정적적인 영향을 끼칠 것” 이라고 말하며, 고령사회 서포터즈에 역할을 강조했다.

 

고령사회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이 되며, 월마다 1개에 미션을 수행하여 콘텐츠를 제작해 노인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