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도 공공형 노인일자리 목표량은 전체 608,274자리로,
- 기사 내 언급 된 10개 도시의 계획인원(배정량)은 26,171명, ’23.1.20 기준 참여율 83.9%입니다.
 
◈ 시장형사업단의 경우, ’23년도 목표량 전체 45,000자리로,
- 기사 내 언급된 10개 도시의 계획인원(배정량)은 2,446명, ’23.1.20 기준 참여율 65.6%입니다.
(1월 20일자 아시아경제, “시장형 일자리 늘린다는 정부, 노인들은 안 할래요”)

□ 기사 주요내용
 
○ 시장형 일자리의 ‘일자리 미스매칭’문제가 심화될 수 있어 우려
 
- 지난 한 달간 정부주도 노인일자리 5만5,945개를 전수 조사해보니(울산 동구·중구·남구, 부산 사상구·영도구·북구·사하구, 서울 금천구·구로구, 대구 서구), 시장형 일자리는 4,423개였고 1,218명 미달
 
-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학력, 경력 등을 요구하는 시장형 참여를 지원하기 어려움. 시장형 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적은 상황에서 정부가 민간형 일자리를 확대 할 경우, 미스매칭 문제가 심각해 질 가능성 높아
□ 설명내용
 
○ '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목표량은 88만 3천여자리로, 공공형은 60만 8천자리, 시장형사업단은 4만 5천 자리입니다.
 
- 기사 내 언급 된 10개 도시의 공공형 계획인원(배정량)은 26,171명, '23.1.20 기준 참여율은 83.9%이고, 시장형사업단은 계획인원 2,446명, '23.1.20 기준 참여율은 65.6%입니다.
 
* 기사 내 참여자 모집 실패로 언급된 길가온 복지회 → 계획인원 60명 중 41명 참여(’23. 1. 20. 기준)
 
○ 기업이 참여자를 직접 채용하는 것은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 중 시니어인턴십·고령자친화기업·취업알선형 사업입니다.
 
- 또한, 시장형사업단은 경력 외에도 세대구성, 공적지원 수급 여부, 활동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합니다.
 
○ 향후에도,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세대 진입 등 고령자의 특성·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