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2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발대식 개최
- 『2022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노인일자리 창출 -
- 노인일자리로 해안가 환경 개선, 꽃길 가꾸기, 방역 활동 등 시행 -
- 해안가 환경 개선이라는 지역사회 현안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해결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한국남동발전(주), 경상남도 사천시,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는
 7.26(화) 오전 10시 30분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2022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22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해안가 쓰레기 방치로 인한 경관 훼손,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악화 등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해안환경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김영관 경남지역본부장), 한국남동발전(문창섭 삼천포발전본부 처장), 사천시(이인구 노인장애인과 과장),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안규탁 회장),참여노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 경상남도 사천지역 만 60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2022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해안가 환경개선, 꽃길 가꾸기,공공시설물 방역활동 등 65명의 참여자가 5월부터 5개월 동안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월 72만원의 임금을 받는다.

○ 2017년 사천시에서 시행한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효과성을 검증받아, 2018년부터 사천, 고성, 영흥, 강릉 4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 됐다.
사천시는 2017년~2021년까지 5년간 약 260명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350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 해당 사업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형 중 사회서비스 선도모델 사업으로 진행 된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자리 유형중 하나로,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과 외부자원을 적극 매칭하여 역량과 전문성이 있는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김영관 본부장은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시행으로 지역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노인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1. 사업개요
          2. 발대식 개요3. 발대식 사진
          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5.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