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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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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10년 전후 변화 특성과 시사점’ 이슈페이퍼 발간
등록일 2023.07.14 조회수 1958
작성자 김은주 담당부서 홍보기획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10년 전후 변화 특성과 시사점’ 이슈페이퍼 발간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감 생겨” -
ㆍ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이 생겼다’ 90.7%, 10년 전보다 16.3%p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10년 전후 변화 특성과 시사점’을 다루는「KORDI ISSUE PAPER」를 발간했다.
 
□ 본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노인들에게 경제적인 수단을 넘어 노년기 삶에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이 제시되었다.
 
 ○ 전체 응답자 5,083명*의 비교 결과, ‘22년 노인일자리사업 실태조사 참여자의 ’노인일자리 참여 전후 긍정적 변화’는 85%를 상회했다. 이는 10년 전인 ‘12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 (실태조사 인원) ‘12년 2,005명, ‘22년 3,078명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후 스스로 발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22년 90.2%(2,775명)로, ‘12년 65.4%(1,311명) 대비 24.8%p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22년 88.2%(2,716명)로, ‘12년 69.4%(1,392명) 대비 18.8%p 상승했다.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22년 90.7%(2,793명)로, ‘12년 74.4%(1,491명) 대비 16.3%p 상승했다.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후 이전에 쓸 수 없던 곳에 돈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답한 비율은 ’22년 85.9%(2,644명)로, ‘12년 78.1%(1,566명) 대비 7.8%p 늘었다.
 
[그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전후 변화 (‘12, ‘22년)
(n=5,083, 단위: %) 

 
□ 향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계속 희망하는 의견도 ‘2022년 94.5%로, ’12년 보다 4.5%p 더 늘었다.
 
 ○ 특히, 민간사업체로의 근로 희망 비중은 ‘22년 3.5%로 ’12년 대비 1.8%p 더 늘었으며,
 
 ○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은 ‘22년 1.8%로, ’12년 대비 0.2%p 줄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가원 부연구위원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생산연령인구는 감소하여 노인일자리 정책 수요는 날로 증가한다”며, “노인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인적자본으로의 노인일자리 가치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 “직무중심의 노인일자리사업 유형 재편이 요구되며, 참여 일수 및 시간 등 활동방식에 대한 참여자의 선택권 확대 노력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KORDI ISSUE PAPER」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분석 개요
               2. 주요 분석 결과
               3.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현황
 
첨부 첨부파일 있음 [23.07.14.금_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10년 전후 변화 특성과 시사점’ 이슈페이퍼 발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