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로고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블로그
  • 글자크기

서브페이지 비쥬얼

서브페이지 컨텐츠

※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

보도자료 목록페이지로 번호, , 제목 , 첨부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도자료] 베이비부머 세대와 중고령 창업자의 경제적 성과
등록일 2013.03.19 조회수 10115
작성자 이효주 담당부서 관리자(대외협력)

한국노인인력개발원(박용주 원장) 지은정 부연구위원은 한국 복지패널를 분석한
   ‘베이비부머 세대와 중고령 창업자의 경제적 성과’를 발표했다.

○ 연구 결과, 월 순소득 150만 원 이하인 영세자영업자 비율은 33.6%(2006년~2010년 평균)에 이르며,
   자영업자 3명 가운데 1명은 영세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 또한 영세자영업자의 자영업 지속률은 39.5%로 비영세자영업자의 자영업 지속률(45.2%)보다 더 낮아,
   영세자영업자의 폐업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 영세 자영업자는 사업을 지속해도 빈곤상태가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18.8% → 17.2%)

○ 더 큰 문제는 자영업자는 폐업 후에도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사업운영기간이 긴 자영업자일수록, 폐업 후 빈곤율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 첨부파일 있음 [13.3.15조간]자영업자, 폐업 후에도 빈곤 못 벗어난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