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일자리 창출로 “행복도시 만들기” 활짝

SH공사 임대아파트단지…시니어일자리 창출공간으로 자리매김

- SH와 CJ대한통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협력하여 시니어 일자리 창출 -

- 6월 15일(월) 오후 1시,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박용주)과 에스에이치(SH)공사(사장 변창흠), CJ대한통운(부사장 최은석)은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3.0 협력사업으로 ？SH 라이프센터？구축사업을 공동 시행한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SH공사의 임대주택 단지 내 ？SH 라이프센터*？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 및 입주민에게 다양한 주민밀착형(택배배송·수령, 주거공간 간편수리·보수, 생활공구 임대 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ㅇ ？SH 라이프센터？는 누구나 살기 좋은 지역사회, 개인이 평생살 수 있는 마을, 지역사회 모두에게 양질의 삶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기회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현되며, 해당 서비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고령자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 SH라이프센터(SH Life Center): 시니어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입주민 대상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능적 거점

 

□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국민들에게는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생활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졌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 속 국민 행복과 밀접한 분야에서 시니어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ㅇ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에스에이치(SH)공사·CJ대한통운은 정부 3.0 협력사업인 ？SH 라이프센터？ 설립을 시작하여 올해는 40여 개의 일자리가 시범적으로 창출되며, 추후 노인인력을 활용한 지역사회 주거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15년) SH공사 양천·구로권역 주택단지 시행 → (’16년) 서울전역, SH공사 임대주택 단지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