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제주도-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제주시니어클럽 ‘시니어 생명지킴이’사업단 시행

- 제주 애월읍 내 위험 환경 개선,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정신건강 사례관리자 사회활동 연계 지원 등 생명존중활동 실시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수복지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인 ‘시니어 생명지킴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니어 생명지킴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처음으로 협업하여 만든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 위험환경 개선, 생명존중 캠페인, 정신건강 사례관리 대상자의 사회활동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시니어 생명지킴이’사업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주특별자치도 등에서 외부자원을 확보하여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운영한다.
*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 외부자원(인적ㆍ물적)을 활용하여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 참여자는 직무 연계성을 고려하여 보건의료, 사회복지 분야 유경험자와 애월읍 거주민을 우선 선발하였다. 선발된 만 60세 이상 제주도민 28명은 제주시 정신 건강복지센터의 생명존중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생명존중사업 추진의 전문 인력으로 전반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수복지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시니어클럽이 협업하여 애월읍 내 시범운영한 후, 사업의 실효성 분석 등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조홍영 본부장은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이 생명존중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인력 공백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모델로의 확립을 기대한다.”라고 하며,
 
○ “제주도민, 정신건강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직ㆍ간접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시니어 생명지킴이’ 사업단 참여자 교육 사진
2. 사업소개
3.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