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보도내용>
 
□ 24. 1. 17.(수) 연합뉴스 “퇴직하고 노는 중·고령층 9년간 10%p↑ … ‘취업형일자리’ 늘려야” 및 세계일보 “중고령, 은퇴 후 일자리 못찾고... 청년들은 ‘수도권 쏠림’ 가속” 등의 기사에서
 
 ○ 퇴직하고 노는 중·고령층 9년간 10%p 상승(연합뉴스) 및 55~64세 미취업 비율 11% 상승(세계일보) 등의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정정내용>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발표한 ‘주된 일자리 은퇴 후 경제활동 특성 분석’ 이슈페이퍼 내용 중 ‘55~64세 중·고령자의 주된 일자리 유지 및 퇴직 후 경제활동상태’ 분석 결과를 정정하여 안내드립니다.
 
□ ‘55세~65세 중·고령자의 주된 일자리 유지 및 퇴직 후 경제활동상태’를 재분석한 결과
 
 ① 생애 주된 일자리 유지자의 비중은 2014년 36.4%에서 2022년 36.8%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② 동일기간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 후 재취업하는 비중은 2014년 31.3%에서 2022년 33.3%로 2.0%p 증가했습니다.
 
 ③ 미취업 상태의 비중은 2014년 29.4%에서 2022년 28.4%로 1.0%p 소폭 감소했습니다.
 
□ 이러한 분석결과는 중·고령자들이 자신의 생에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 다른 일자리로의 재취업하는 비중이 점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 하여, 해당 분석결과가 수정되었음을 확인하고 정정하여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