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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22.07.11.월]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11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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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7.11 | 조회수 | 4410 |
작성자 | 이나현 | 담당부서 | 홍보부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11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노인에게 근로 및 사회참여, 소득 보전 기회 제공으로 고령화 대응에 기여 - - 2004년 2만5천개의 33.8배에 달하는 올해 84.5만개 노인일자리 제공 - - 직원의 가족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으로 인구 문제 해결에 동참 - ○ 최00(71세,여)님은 16년간 우울증과 실어증으로 힘들게 살던 중 자녀의 권유로 노인일자리 사업 ‘노노케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노노케어는 노인이 취약계층 노인을 돌보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다. 노노케어 참여 후 신기할 정도로 몸과 마음의 병이 좋아져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소득보전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 정00(61세,남)님은 중공업 회사에서 퇴직 후 시니어인턴십으로 재취업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숙련된 중공업 기술자인 정00님은 젊은 직원들이 빨리 기술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나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우리가 설자리가 있으니 인턴십에 참여해 보라고 권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7월 11일(월) 오후 2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인구의 날*을 기념하여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및 인구 질적 향상 등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각계각층의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으로, 2022년에는 총 65점의 포상이 수여되었다. 세계인구의 날 ☞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하여 제정 우리나라 인구의 날 ☞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30조의 2) 개정에 따라,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2012년부터 기념행사 개최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성장 지원 및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모델 보급으로 고령화에 대응하여, 정책환경 안정화 견인 및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에 기여했다. ○ 기업에 노인채용 독려, 노인일자리의 사회역 기여도 홍보 등 ‘일하는 노인’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개선에도 일조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중앙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일자리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지원하였고, 베이비부머 등 신노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모델을 개발 및 보급하여 고령화 대응에 노력해 왔다. ○ 2005년 12월 설립 이후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자체 및 민간기관을 지원하면서 사업 도입 2만5천개보다 33.8배에 달하는 84.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 노인일자리사업량 (’04)25천개 → (’14)31만개 → (’18)51만개 → (’22)84.5만개 ○ 노인일자리를 통해 노인에게 근로기회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보전으로 노인 빈곤율 완화에 역할을 했다. ○ 베이비부머처럼 역량 있는 신노년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해 민간기업,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초고령사회 대비에 발 빠른 노력을 기울였다. * 민간기업 등과 협력한 시니어인턴십, 고령자친화기업 사업 실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등 지자체 협력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제공, CJ대한통운, CGV, CU 등 민간기업 협력 일자리모델 발굴 및 제공 등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근로자의 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 일-생활 균형 환경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저출산 해결에 일조하고자 ‘가족생애 주기별 다양한 맞춤형 제도’를 운영 중이다. ○ 노사합의를 통해 근로자를 위한 임신→출산→자녀양육 등 가족생애주기별 다양한 맞춤형 제도 운영으로, 2012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지속 유지하는 등 일-생활에 균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인구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은 고령화에 대응하는 중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직원이 노력한 성과이며, 향후에도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행사 사진 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3.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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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2.07.11.월] 제11회 인구의 날 대통령상 표창 수상!.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