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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17.12.06.수]베이비부머 은퇴후, 일과 사회공헌 포럼 성황리에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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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2.07 | 조회수 | 11160 |
작성자 | 관리자 | 담당부서 | 홍보마케팅부 |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일과 사회공헌 정책 마련 중요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한국노년학회(회장 김근홍)와 공동주최로 제27차 고령사회전문가포럼을 12.5(화) 13:30부터 17:30까지 이룸센터 누리홀(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일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이날 포럼에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류재광 수석연구원은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안정된 노후를 위한 커리어 개발 : 적합 직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센터장은 「베이비부머의 노년기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전략 모색」을 발표했다.
<베이비부머를 위한 인생 2•3모작 정책 방향>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최성재 원장은 「베이비부머를 위한 신중년 2•3모작 정책 방향」을 발제하여, 베이비부머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했다.
○ 최성재 원장은 50대 이후나 노후만을 위한 경력설계나 노후설계보다는 노후까지 생애주기 전체와 주요 생활분야 전체에 대한 계획과 준비 및 실천을 다루는 생애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 정부는 중년기 이전부터라도 향후 인생 각 주기마다의 생활분야 전체를 계획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전문가를 양성하여 맞춤형 생애설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에 오의원은 “새로운 노인세대에게 노후안정과 자아실현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베이비부머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김근홍 한국노년학회 회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부모부양과 자녀양육의 책임을 가장 많이 부여받았고, 동시에 스스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트릴레마(trilemma)의 상황에 처해 있다”며,
○ “은퇴 이후에도 젊은 세대와 일자리 경합을 벌이지 않고 상생하며 오히려 시너지를 키우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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