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9개 공공기관-금융기관이 협력해 노인일자리 350개 창출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산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6월 4일(목) 오후 울산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9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 7개 공공기관과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등 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 협약주체별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적합 직무개발, ▲울산광역시는 노인일자리 행정 및 재정 지원, ▲7개 울산소재 기관들은 노인일자리 제공 및 예산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104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2022년까지 총 3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에너지 도슨트, 도시재생 서포터즈, 임대주택 관리지원사업 등 협약에 참여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