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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3.20.월.조간]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로 성장하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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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3.20 | 조회수 | 10969 |
작성자 | 이정혜 | 담당부서 | 홍보마케팅부 |
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로 성장하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 고령자친화기업 우수사례 > ○ 사례 1 : “노인의 경륜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회사 매출 증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핸디맨서비스는 인테리어 현장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 모여 설립된 기업으로 인테리어?집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의 경력에 따라 시급이 다르며, 평균 월 100만원 내외의 보수를 받는다. 못질, 형광등 교체, 곰팡이 제거 등 시중업체에서 수익이 낮아 꺼리는 소규모 생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시중보다 최대 70% 저렴한 요금 덕에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사례 2 : “다과와 추억을 나누는 어르신의 사랑방” 종로의 명소인 「추억더하기」는 종로 어르신 거리 1번지에 위치한 맞춤형 어르신 서비스 공간이다. 옛날도시락과 옛날잔치 국수를 3천원, 커피 및 전통차를 1천원에 즐길 수 있고 추억의 옛 DJ가 있어 정감 있는 레코드판으로 추억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사랑방이다. 어르신 웨이터가 교복을 입고 손님에게 음식과 차를 서빙하면서, 외로운 어르신에게 말을 건네고 추억을 나눈다. 「추억더하기」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문화를 통한 자존감 회복과 활기찬 노년을 위한 서비스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 사례 3 : “노인과 함께 기업 성장 쑥쑥” ㈜리아프는 원예전문 판매점, 가든센터 운영을 통한 화훼 상품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4년에 설립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화훼(가드닝)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원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연간 2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는 모법인 세계꽃식물원과 병행하여,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아프는 발전가능성이 높으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사업 확장과 참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고령자친화기업 제도는 직원의 대다수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97개소(’16년 기준)가 설립되었다. - 그간 고령자친화기업을 통해 총 6,139개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어르신 참여자 1인당 월평균보수도 93만원으로, 어르신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에 기여해왔다. ○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경영컨설팅을 지원받으며, □ 2017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다수의 노인을 고용하는 기업의 신규 설립이 가능한 법인(공고일 기준 이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에 위치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에 방문하여 관련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 신청한 법인의 사업내용, 수행능력, 대응투자 등을 심사해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 또는 전화문의 (031-8035-756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높은 보수수준과 더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고령자친화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고령자친화기업 사업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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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월.조간]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로 성장하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