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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보도자료]민관 협력으로 은퇴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늘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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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6.23 | 조회수 | 11089 |
작성자 | 이효주 | 담당부서 | 관리자(대외협력) |
민관 협력으로 은퇴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늘린다
○ 동 업무협약은 우리사회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하는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은퇴 이후에 베이비붐 세대들이 사회봉사, 일자리 등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시작 되었다. * ’55∼’63년생으로 우리나라 총 인구의 14.3% 차지(714만명).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높은 교육수준(고졸이상 74.6%) 보유 □ 동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금년 한 해 4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그 간의 노인 일자리 등 사업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동 재원을 활용하여 ‘베이비붐세대 사회참여 사업’을 수행키로 하였다. ○ 동 사업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준비의 필요성, 방법 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상담을 해주는 역할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 우선 금년에는 부산,인천,광주 3개 지역(16개 사회복지기관)에서 총 2백명의 은퇴자를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할 계획이다. □ 협약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 김규복 위원장(생명보험협회장 겸임), 박용주 원장은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단일 사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부-민간-공공기관이 협업하여 저출산 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 김규복 위원장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고학력 전문직 은퇴자의 지식과 경력을 사회에 공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민의 노후준비문화 인식제고 및 확산·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박용주 원장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특히 베이비부머의 노후준비율은 45%에 불과하다”며 “노후설계상담을 통해 국민들의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이영찬 차관은 협약식에서 ‘인구 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민간의 재원과 정부, 공공기관의 전문성이 합쳐져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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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40619] 민관 협력으로 은퇴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늘린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