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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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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령자 일자리 창출, CSC도 함께 합니다. - 올해 7급공채시험, 노인인력을 시험관리관으로 활용 -
등록일 2007.08.08 조회수 23130
작성자 null 담당부서 관리자
오는 8월 9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실시 예정인 7급 공채시험부터 일정요건을 갖춘 노인인력이 시험관리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참여정부 핵심국정과제인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하고, 노인들에게 사회활동 및 소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인력을 공무원 채용시험에 시험관리관으로 활용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시험관리관으로 참여하게 되는 노인인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변재관)으로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적격자를 추천 받아 활용하게 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노인복지법에 의거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산하에 설치된 기관임 시험관리관의 근무시간은 오전 4시간(8:30~12:30)이며, 참여한 노인들에게는 1인당 5만원을 수당으로 지급한다. 이번 7급 공채시험에 참여하게 되는 노인인력은 약 50여명으로, 서울지역 28개 시험장과 15개 시·도 대표시험장에 분산 배치되며, 시험장 통제, 시설점검 및 수험생 시험실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006년부터 시험관리 경험이 풍부한 구(舊) 총무처 출신 전직공무원들을 시험관리관으로 일부 활용해 왔으나, 일반 노인인력을 참여토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7급 공채시험을 시작으로, 10월에 실시할 예정인 일반승진시험에서는 일선공무원과 함께 시험실내 감독관으로 활용한다. 이와 함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연계하여 동 개발원에 시험관리관 전문교육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시험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연간 22,000여명에 달하는 시험관리관의 일정 부분이 노인인력으로 대체되는 효과가 예상되어, 시험관리관으로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업무부담도 줄어 들 것으로 보인다. 중앙인사위 김홍갑 인력개발국장은 “공무원 채용시험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시험관리에 대한 책임도 크기 때문에 노인인력을 활용하는데 상당한 부담이 따르지만 이번 결정이 노인 일자리사업의 기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로, 오는 8월 9일 시행예정인 7급 공채시험은 16개시도 총66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715명 모집에 58,513명이 출원하여 평균 82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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