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은퇴자(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이 7월 24일(목) 전북 순창군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2백명의 참여자들은 8월부터 부산과 인천, 광주 지역에서 동년배와 후배들을 대상으로 일과 사회참여 자원을 연결해주는 노후설계 사례관리자로 활동하게 된다.

박용주 원장은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정부와 민간,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 좋은 본보기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