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은 지난 8월 8일 목요일 11시 30분 KBS별관에서 ‘KBS시니어직능클럽 출범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박용주, KBS대표이사 사장 길환영, KBS부사장 전홍구, KBS부사장 류현순, KBS이사회 이사장 이길영, KBS사우회 회장 정근춘 외 8명이 참석하였다. 

시니어직능클럽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개발원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사 최초로 선정되어 앞으로 사우회들이 퇴직 전에 쌓은 경험을 활용해 KBS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해당 직무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력을 KBS에 제공함으로써 KBS는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우회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윈윈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