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실버카페 '지브라운'이 문을 열었다.

실버카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금 4,000만원과
CJ푸드빌의 1억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개소했다.
카페 운영은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맡는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층
CGV옆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 무휴로(오전8시~오후8시)까지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
김준성 CJ푸드빌 외식본부장,
박흥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함종훈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