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지난 7월 29일 본원을 방문한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게 2021년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보고를 받은 양성일 1차관은 “노인 빈곤율 해소에 노인일자리가 갖는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베이비붐 세대의 역량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모델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고 이후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한 양성일 1차관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가 내실있게 확대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