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4월 29일(수) 오후 2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의 6개 소재 지역(서울, 인천, 보령, 서천, 세종, 제주)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된다.
양 기관은 공고를 통하여 민간 일자리 창출 경험과 역량이 있는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총 세 가지 유형으로 모기업연계형, 초기투자비, 사업지원비 유형이 있으며, 한 기관(기업) 당 최대 2억 원이 넘는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민간 노인일자리 육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기획, 공모운영, 예산지원 등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등 취약계층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한국중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분들을 비롯하여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양 기관이 협업하여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라고 전하며,
“급속한 고령화로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신규 민간일자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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