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5사는 어르신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일상생활 환경 개선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주)카카오, 제주도는 지난 10월 노인일자리 확대 및 빌레나무 보급을 위한 1차 업무협약('19.10.14)을 체결하였다.
○ 이에 따라 실내 공기 질 개선효과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입증된 제주도 자생식물인 '빌레나무'의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 빌레나무는 미세먼지 최대 20% 절감 효과(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19.04.10)
** 빌레나무 재배, 보급 및 사후관리 시범사업('10.10월~'20.4월)
: (재배) 카카오 스마트 팜, (보급) 초등학교 32개소, (노인일자리) 20명)
□ 이번 발전5사와의 협약을 통해 ▲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일상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모델 개발 및 보급의 역할을 수행하며, ▲ 발전5사는 미세먼지 저감 빌레나무 구입예산과 학교, 양로원 등 취약계층 시설 내 보급 예산 지원 등 빌레나무 재배 및 보급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환경적,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오늘의 업무 협약 체결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또한 "앞으로도, 이번 업무협약을 밑거름 삼아, 정부와 공기어이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