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청년·노인 세대통합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유재섭 원장직무대행)은 부산 동구청(박삼석 구청장), CJ대한통운(신동휘 부사장), 실버종합물류(이성진 대표)와 온라인 소호몰 지원센터 ‘동행’(동구민을 위한 행복한 일터) 개소식을 2월 27일(화) 오후 3시 부산 동구 정공단로에 위치한 동행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사업 운영 개요>
구분 |
일자리 |
운영내용 |
청년 |
노인 |
|
합계 |
10명 |
40명 |
|
B1 |
물류창고 |
- |
4명 |
(노인) 물품분류, 재고관리, 물티슈 정수시설 관리 등 |
1F |
작업장 |
- |
30명 |
(노인) 물티슈 제조설비 관리, 제작-검수-포장-배송 등 |
2F |
소호몰 사무실 |
10명 |
- |
(청년) 쇼핑몰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스튜디오실 운영 등 |
3F |
교육장 |
- |
6명 |
(노인) 온라인 쇼핑몰 교육장 관리, DIY 작업장 등 |
‘동행’은 온라인 소호몰의 상품제작, 검수, 포장, 배송부터 마케팅, 쇼핑몰 창업 교육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센터로, 2018년 청년 10명, 노인 40명 등 총 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부산 동구청은 (구)동구 여성의 집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며, CJ대한통운은 물류배송을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안정적인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전반적인 사업 지원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