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7월 11일(목),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9층 회의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1-3세대 축구멘토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1-3세대 축구멘토링 사업은 2018년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시 소재 7개 공공기관이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후속 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업비 6천만원을 후원하였다.
 
□ 본 사업은 2018년 9월 시작되어 부산지역 축구 전문 퇴직자(멘토) 와 유？소년 축구선수(멘티)가 1:1 매칭을 통해 주 1~2회 멘토링을 실시하는 재능기부형 노인일자리로 올해 55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되었고, 유？소년 축구선수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종민 일자리사업실장은 “1-3세대 축구멘토링 사업을 통해 시니어에게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일자리를, 유？소년에게는 전문 축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