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진율)와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신원철),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나경세)는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및 정신건강증진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카페'빛솔'에 노인인력을 파견하여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증진 시키고, 장애인 카페 매장에 근무하는 정신 및 발달장애의 장애인에게는 카페 관련 직무 및 사회성 향상을 기대한다.

 

장애인카페에 노인인력을 파견하는 장애인 활동보조(카페협력) 시범사업이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에 있는 2개 장애인 카페에 노인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