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원은 보건복지부에 사업을 위탁받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선발된 200명의 은퇴자는 부산, 인천, 광주 총 3개 지역 16개 사회복지기관에서 노후설계상담사로 활동하면서, 숙련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게 노후준비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