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은 지난 4월 6일, 부산시청에서 시니어인턴십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은 부산시와 개발원을 비롯, CJ택배, ㈜Aion F&G, ㈜커피토마토 등 시니어 인턴쉽 참여업체가 참여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 내용은 올해 시니어 인턴 450명을 채용하고 인턴기간 종료 후에도 노인인력 계속 고용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정된 시니어 인턴쉽 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니어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원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인력 선발과 교육을, 민간기업이 노인 적합형 일자리 제공과 함께 인건비 재원 일부를 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