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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19.6.19.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포골드라인운영과 업무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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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15 | 조회수 | 8773 |
작성자 | 윤나연 | 담당부서 | 홍보부 |
경전철 안전요원(운전원)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포골드라인운영과 업무 협약 체결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본부장 강규성)과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대표 권형택)은 "경전철 안전분야(운전원)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6월18일(수) 오전 11시 김포골드라인운영(주) 사옥 강당에서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양질의 노인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 김포골드라인운영(주)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경전철로 2019년 7월 개통예정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만 60세 이상 시니어 사원 60여 명을 모집, 채용하기로 협의했으며, ○ 채용되는 시니어사원들은 경전철 기술직요원, 관제센터, 경전철 안전요원(운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특히, 안전요원은 무인으로 운행되는 경전철을 비상시 수동으로 전환하여 운전할 수 있는 지하철 운전원 출신을 채용, 안전요원으로 배치, 승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앞으로 양 기관은 경전철 10역사 경전철에 일정비율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이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규성 본부장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와의 협약은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사회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 "고령사회에 전문기술직의 경륜을 활용하는 일자리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어, 강규성 본부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앞으로도 공공, 민간기업 연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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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경전철 안전요원(운전원)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_190619.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