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주택관리공단, 제천시니어클럽,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충주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은 ‘시니어 주거복지 자원단’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노년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영구임대단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시범사업인 ‘시니어 주거복지 자원단’은 60세 이상 시니어인력이 주거복지 실태조사 및 지원프로그램 연계, 단지 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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