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천지역 해안가의 생태계를 보전하는 “2024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해안가의 쓰레기 방치로 인한 경관 훼손, 지역주민 생활환경 악화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쾌적한 해양환경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2017년부터 사천·고성·영흥·강릉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사천시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간 약 390명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515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 [알림] -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