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정미애)은 부산 동구청, CJ대한통운, 실버종합물류, 삼성희망네트워크와 부산포개항가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9월 18일(화) 16시 30분, 부산 동구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정미애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부산 동구청(최형욱 구청장), CJ대한통운(김경수 영남본부장), 실버종합물류(이성진 대표), 삼성희망네트워크(이상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 · 관이 협력하여 부산포개항가도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사업성과를 확산시키고, 동구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관광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부산포개항가도 투어 프로그램, 시니어 마을해설사,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2020년 까지 약100여 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안정적인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사업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산 동구청은 부산포개항가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CJ대한통운은 스마트카트를 지원하며, 실버종합물류는 마을해설사를 양성하고, 삼성희망네트워크는 투어 프로그램 등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