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눈으로 노인일자리를 본다!
 
, 앙코르시니어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 대학생 서포터즈 15명, 6개월 간 노인 일자리 사업 온·오프라인 활동 전개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유재섭 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6월 1일(금)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앙코르시니어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 이번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2기로 선발된 대학생 15명을 비롯해
정종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취업지원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앙코르시니어 서포터즈’는 젊은 세대들의 시각을 통해 노인 및
노인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대학생 대상으로 선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2기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활동하며 노인 일자리 현장을 비롯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들을 둘러보며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서포터즈 2기에게 위촉장 및 수료증을 수여하고,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그간 활동 성과를 토대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추가 포상할 방침이다.
 
□ 정종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취업지원실장은 ”지난해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젊은 세대들의 노인 및 노인취업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새로웠다“며,
 
○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세대간 통합이 중요한 현 시점에서, 서포터즈 활동은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의 저변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붙임 1. 발대식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