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공기업 협업, 노인일자리 창출과 해안가 환경 개선 앞장서다!
[(null)]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18 KOEN 바다사랑지킴이 발대식 개최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남동발전, 사천시,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노인일자리 창출에 뜻 모아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유재섭 원장 직무대행)과 한국남동발전, 경상남도 사천시,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 KOEN(Korea Energy) 바다사랑지킴이 발대식’을 5월 17일(목) 14시 (사)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대진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한국남동발전(최상화 상임감사위원), 사천시(박성재 시장권한대행),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손상모 회장), 참여노인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 ‘2018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경상남도 사천시를 시작으로 경남 고성군, 인천 옹진군 영흥면, 강원도 강릉시 등 전국으로 확대하여 20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이 사업은 만 60세 이상 사천시 관내 농어민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천시 읍·면 해안지역을 대상으로 해양 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참여자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월56시간(주3~4회, 1일 4시간) 근무하며 월평균 504천원의 임금을 받는다.
 
□ 이번 사업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한국남동발전과 2017년 농어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해 사업기획 등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도맡았다.
○ 한국남동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사업비로 지원하며, 사천시는 참여자 모집 및 홍보 등 행정지원을,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는 현장에서 사업운영을 총괄 담당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장대진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 또한, “우리나라가 고령화 될수록 일자리 등 노인들의 사회참여 중요성이 커진다.”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
 
붙임 1. 발대식 사진
붙임 2. 발대식 개요
붙임 3.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