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상생 협력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서부발전과 ‘태안군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 개최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유재섭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서부발전(주)(정영철 사장 직무대행)*과『태안군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 사업』발대식을 2월 8일(목) 14시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였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보건복지부산하 중앙노인일자리 전담기관(준정부기관) ＊한국서부발전(주) :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지역 전력생산기업(공기업)
 
○ 발대식에는 유재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직무대행, 정영철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직무대행, 김동민 태안시니어클럽 법인이사장 등이 참여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태안군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역사회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 이번 사업에서 중앙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 지역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주)에서 농어촌 상생협력？지원사업 기금*을 통해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 농어촌 상생협력？지원사업 기금 : 민간기업, 공기업, 농ㆍ수협 등이 매년 1000억 원씩 10년에 걸쳐 기부금 총 1조 원을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
 
 
□ 발대식 이후 현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태안시니어클럽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3개월간 태안군 환경·관광·복지 분야에서 총 280자리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사업은 주민등록 소재지가 태안군인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참여자는 바다사랑환경지킴이(100명)*, 자연문화관리원(100명)*, 독거노인돌봄이(80명)* 총 3개 일자리 중 하나에 참여하여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 바다사랑환경지킴이 : 해변 쓰레기 수거 및 자연 조경 관리
＊ 자연문화관리원 : 공원 및 문화유적 환경정비 및 자연 조경 관리
＊ 독거노인돌봄이 : 독거노인 말벗 및 생활지원 서비스 제공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재섭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와 노인의 상생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발대식 사진
2. 발대식 사진 사업 및 발대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