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5월11일(월),  ‘60+교육센터’ 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최종 20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20년 60+교육센터 위탁기관 선정 결과 붙임 참고
   ** 결과 안내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kordi.or.kr) 게시 및 신청기관 개별 통보

 ○ 지난 4월6일(월)부터 17일(금)까지 진행한 공모에 총 39개 기관이 신청하였으며, 1차 현장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20개의 위탁기관을 선정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최대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홍보 등에 필요한 간접 지원도 받게 된다.

□  ‘60+교육센터’에서는 직무훈련 중심의 ‘취업지원과정’과 지역 내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역량개발 과정’을 운영한다. 

 ○ 이번 공모로 10개의 ‘취업지원과정’ 교육센터와 10개의 ‘역량개발과정’ 교육센터가 선정되었다. 
 ○ 이번에 선정된 전국 20개 ‘60+교육센터’는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총 3,300여명을 대상으로 127개 과정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지역의 60+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 한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적극적인 현장지원을 통해 60+교육센터의 원활한 사업 준비와 운영을 돕는다. 
 ○ 먼저 5월에는 모든 선정 기관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교육과정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고, 6월에는 ‘1대1 컨설팅’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 하반기에는 각 기관의 교육 우수사례 등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사례 공유를 통해 60+ 교육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지원키로 하였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어르신들의 취업지원과 역량개발을 위한 ‘60+교육센터’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 2020년 60+교육센터 위탁기관 선정결과 및 운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