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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24.12.11.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슈페이퍼, ‘노인일자리사업 수요 추정 및 시도별 특성 분석’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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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11 | 조회수 | 2162 |
작성자 | 김은주 | 담당부서 | 홍보기획부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슈페이퍼,
‘노인일자리사업 수요 추정 및 시도별 특성 분석’ 발간 - 노인 10명 중 1명, 노인일자리사업 실수요층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노인일자리사업 수요 추정 및 시도별 특성 분석’을 주제로 한「KORDI ISSUE PAPER(제2024-02호)」를 발간했다. ○ 연구 책임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가원 부연구위원은 이번 이슈페이퍼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요건을 고려한 실수요층 규모를 추정하고, 17개 시도별 노인일자리사업 수요 특성을 분석했다. < 본지 내용 > □ ‘2023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요건을 갖춘 실수요층은 전체 노인의 10.7%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2023년 7월 정부가「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23~’27)」에서 발표한 ‘향후 2027년까지 노인인구의 10% 수준으로 사업을 확대’라는 정책방향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 노인일자리사업 수요집단의 특성을 살펴보면 ‘1인 가구’가 32.2%, ‘정보화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비율은 72.6%로 나타났다. ○ 노인자리사업 수요집단 중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강원(45.2%), 충북(43.2%), 광주(41.4%) 순으로 나타났으며, ○ ‘정보화사회 적응에 어려움’의 비중이 높은 지역은 경북(90.5%), 광주(85.7%), 대구(85.2%) 순으로 나타났다. □ 노인일자리사업 수요집단이 희망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유형은 ‘공공형’ 53.8%, ‘사회서비스형’ 28.7%, ‘그외 민간형’ 10.6%, ‘공동체 사업단’(구. 시장형 사업단) 6.9% 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의 정책대상 규모는 ‘23년까지 전체노인 대비 9%대에 머무르다 ’24년 전체노인의 10.3% 수준으로 확대됐다. ○ ‘25년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는 전체노인의 약 10.5% 규모(109.8만 명) 확대돼, 사업의 참여요건을 갖춘 실수요층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가원 부연구위원은 “노인의 사회참여 욕구의 증가 등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 “늘어나는 정책수요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역별 정책수요 분석과 함께, 정책여건 조성을 위한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KORDI ISSUE PAPER」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KORDI ISSUE PAPER」 요약 2. 2025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세부 사업 명칭 변경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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