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일자리 창출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광역시, 울산지역 금융기관 등과 6자 업무협약 체결…
105명 노인일자리 창출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영관)는 9월 30일(목) 오전 11시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 한국시니어클럽 울산지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울산우체국과‘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은 금융기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ATM기 사용법 안내, 통장정리, 발열체크 등 민원업무 지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총 58개소의 금융기관에서 105명의 시니어가 근무하게 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울산광역시와 지역 내 금융기관 등과 협력을 도모하고, 금융기관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 또한 한국시니어클럽 울산지회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교육을 운영하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울산우체국에서는 참여자 교육을 지원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를 지원하게 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영관 본부장은“울산지역에서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하며,

 ○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사업이 타 지역에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1.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사업개요 1부.
      2.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업무협약(안) 1부.
      3.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업무협약 사진 1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