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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를)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 [21.09.02.목_보도자료] 노인일자리, 도시철도 역사 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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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9.02 | 조회수 | 2931 |
| 작성자 | 이효주 | 담당부서 | 홍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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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도시철도 역사 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 100여명의 노인일자리 창출 통해 부산 도시철도 역사를 녹색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이 시니어인턴십 사업의 일환인 ‘그린메트로 서포터즈’를 통해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수직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면, 부전, 2호선 덕천, 3호선 미남 등 9개 역사에 설치된 수직정원에는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사파이어, 테이블 야자, 스파티 필름 등의 식물 5,292본이 식재됐으며, ○ 특히 덕천역 7, 10번 출입구 인근 대합실 중앙기둥 사이에 수직정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30m 규모의 ‘수직정원 거리’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 시니어인턴십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메트로 서포터즈’사업은 지난 6월 한국노인인력개발원-부산교통공사-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가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수직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시니어 인턴십 모델을 개발·보급하고, 부산강서시니어클럽을 통해 8월에 50명을 모집·선발하여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10월 중에도 50여 명을 추가 모집·선발할 예정이다. ○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공간 및 부대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주)는 시니어인턴십 참여자 고용관리를 하고 있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영관 본부장은 “부산지역 도시철도 여러 역사에 수직정원이 조성되어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기를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도시철도 역사 환경개선을 위한 「Green Metro supporters」사업 개요 1부. 2. 관련 사진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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